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마꽁 Mar 29. 2022

코로나 왕국

코로나 일기

아이는 코로나로 3일 정도 아픈 뒤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온라인 강의도 듣고 혼자 시간을 보내며

남은 격리 기간을 보냈습니다.

아프고 무섭고 외로웠을 시간을

묵묵히 참아내는 아이가

안쓰럽고 대견합니다.

아이를 코로나로부터 지킬 수는 없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도닥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의 끝은 코로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