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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래비잇 Jul 26. 201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쓰네요!

4동안의 공백을 깨고!

브런치가 생겨날 즈음에 혼자서 끄적거리면서 열심히 글을 썼었는데 갑자기 카카오 채널에 올라와서 당황했었던 게 무려 4년 전이네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사람의 관심을 받는다는건 저에게는 몹시 부담스러웠어요 ㅎㅎ 지금은 많이 유해졌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4년 전이 저에게 가장 방황하고 혼란스러웠던 때였습니다. 

그때는 내가 어떤 걸 하고 살아갈까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점점 우울했었거든요.

그때의 글을 지금 보니 아휴... 많이 힘들었었나 봐요 하하 지금은 많이 괜찮아서 슬슬 너무 깊이 고민하지 않고 생각만 하지 않고 바로 움직이며 살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저번처럼 비슷한 글을 쓰진 않을 것 같아요. 그때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다르고 저 또한 사람인지라 4년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일상 속의 이야기나 저만의 글을 담아 다양한 방법으로 가끔 올릴 예정입니다. 그땐 20살이고 지금은 24살이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예전에 적어두었던 글은 잠시 다른 곳으로 보내고 저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말 미래는 모르는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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