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늘
같은 시간에
산책을 하는데
5시밖에
안됐는데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길
이내
가로등이
들어온다.
겨울은
겨울이구나!
내일은
좀 더 빨리
집을 나서야지.
그래도
빨간 가로등이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