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흔히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그만큼
사람이 변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내가 낳은
자식은커녕
나 자신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다.
2022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새
열흘이 넘었다.
새해맞이
결심과 계획들.
작심삼일은
겨우 면했지만
흐지부지
하나둘
야금야금
작년의 나로
돌아가는 중이다.
모모동자의 브런치입니다. 나이듦에 대한 고민, 중년에 일어난 삶의 변화들, 행복한 노년에 대한 고민 등을 글로 쓰고 만화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