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반모어록] 예측불허라 더 빛나

2021.2.28.일 

1. 우리는 모두 하나. alone이 사실은 all one 에서 나온 말이라고 오쇼 라즈니쉬 책에서 보고 인상적이었

2. 끓는 물은 감자를 무르게 만들지만 달걀은 단단하게 만든다. 우리는 자신이 감자인지 달걀인지 결정할 수 없지만, 더 단단해지는 게 나은 게임과 더 물러지는 게 나은 게임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수는 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3. 재테크 수다 (못살아....) 

- 중개사랑 실무 경매랑 달라 학원 좀 다녀보고 임장도 팀으로 해볼것을 권해 부를 늘리기 보다는 방어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되거든

- 절세는 에이스님 강의 참고해봐

- 모르는 것은 건들지 않고 있어

- 지금 사는 집 주인이 이근처에 땅을 1억에사서 6억주고 건물을 지었는데 지금 18억에 판대. (그런데 그게게 그 가격에 팔릴지는 의문) 와 진짜.... 근데 아직도 제주에 그런 알짜배기 땅들이 있을꺼라더라고 근데 무조건 진짜 직접 다녀봐야한대.

- 제주살이 3년차인데 영경 말에 완전공감 ! 제주는 땅이지~~

- 근데 지금은 여기 집,땅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거같아 잘 안팔리는것 같고 (제주) 

- 공부 꾸준히 함서 자기 마음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다들 하길 바래

- 별내 우리 옆동넨데 별천지됐어

- 여러분 여유되면 하남을 사세요 구성남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적절한 제테크는 생활의 활력 되니까 다들 관심 갖고 공부해보자 :)

- 늘 안테나를 켜고 있는 사람은 촉이 빠른것 같아 

- 사라박, 혼공처럼 재테크 잘 알고 잘 하는 사람들은 분석ㆍ공부가 기본이더라. 울 남편은 새벽에 영어로 관련자료 보다가 영어가 늘 판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리없이 따더니 요새는 틈틈이 올레길 걸으며 제주도 숨은 땅 보러 다녀 ㅋㅋㅋ

- 우리 엄마 최종 목표는 건물에 스벅을 들이는거래 ㅋㅋ 부동산쪽으로도 목표를 하나 둬야겠다 ㅋㅋ 나도 지방러..

- 아파트든 상가든 살 생각 없어도 분양 사무소, 시행사 사무소 들러서 브리핑 받아보고 휴지 100통 정도 받아봐바 정보도 생기고 활력이 생겨. 신도시가 인프라갖춰지는 10년간은 맹숭맹숭하다가 도시 모양이 갖춰지고 나면 입지의 진면모가 나오는거라더라. 부동산에 임장100번도 안해보고, 등기도 10번도 안쳐보고, 

청약되면 피주고 팔겠다는 얄팍한 심리는, 절대 안되지. 최소 등기5번은 쳐보고 나야 그런걸 몸으로 배워야 피도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돼지~ 뭐든 그렇지않겠어????

- 나 진짜 이번에 세탁기 원바디건조기랑 에어드레서 사면서 결심했어 살림하는데 시간절약하는건 무조건 사기로

- 내가 미분양 줍줍한 계기는. 마곡을 놓쳐서야 결혼하고서 강서구 살았는데 마곡 미분양 많았거든~ 미분양은 이유가 있을거야.. 하면서 넘겼는데 세상에 4억대가 눈 깜짝하니 11억이 되어 있더라. 그때부터 정신 차리고 안테나 켜기 시작 ㅋㅋ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모두 기회잡을 준비 하고 있장^^

- 마곡에 지인들 투자 많이했었지. 가끔씩 거기 지인들 사무실 놀러간다

- 지방도 나쁘지 않아,ㅎ 음,,, 자세히 말해줄순 없지만^^ 앞으로 수도권은 정권이 바뀌지않는한 더 옥죄일거야

- 아~~~~~~~~~~무것도 아니야 '임장' 이런거 그냥 운동화 신고 지도 앱 켜고 걸음돼 수도권 사시는 분들

올해 오름투어 할껀데 할때마다 한번씩 부동산 가야겠다 ㅋㅋ

- 임장은 집 근처부터 돌아볼 것을 추천해.

4. 우울하다면 과거에 사는 것이고 

불안하다면 미래에 사는 것이며 

평온하다면 현재를 사는 것이다. (노자) 

5. 오늘 즐거웠어~ ㅎㅎ 채팅창을 한시간 더 열어놓으니 새로운 일이 있네. 인생은 참. 예측불허일 때 더 빛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