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오로라 이엘로>,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을 소개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말로요


우선 이 글에 도달하신 독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는 건, <오로라 이엘로>의 내용에 흥미를 느꼈다는 의미겠지요.

글을 쓴 사람으로서, 누군가가 제 글을 흥미 있게 읽어 주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만큼 뿌듯한 일이기도 하고요.


줄곧 이곳저곳에 새겨 놓긴 했지만, 혹시 놓친 분을 위해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지금껏 읽은 글들은, 소설 <오로라 이엘로>의 전반부를 엮은 것입니다. <오로라 이엘로>는 이미 출간된 소설이며, 그중 일부를 모든 분이 읽을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지요.


하지만 출간된 소설인 만큼, 전문을 공개하기는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비용을 지불하며 읽은 이야기를 모두에게 멋대로 공개하는 건 책을 구매하는 분들께도 예의가 아니니까요.


대신, 소설의 나머지 부분이 담긴 페이지 링크를 남겨 두겠습니다.


소설의 전문은 지금까지 읽은 글보다 훨씬 길고,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로라 이엘로>의 백미는 후반부입니다. 책을 통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마지막 4개의 장에 꾹꾹 눌러 담아 두었거든요. 뒤로 갈수록 흥미로운 책이니, 여기까지의 이야기가 마음에 든 분이라면, 분명 남은 부분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책의 남은 부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혹여 위 내용을 읽으며 고개를 갸우뚱했거나 무언가 찜찜하신 분들을 위해 시원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책 구매를 권하는 글. 책 팔이 장수의 눈물겨운 상술입죠.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오로라 이엘로>는 권하고픈 책이거든요. 명필이거나 엄청난 스토리텔링이 담긴 건 아니지만, 살면서 한 번쯤은 함께 나누어 보고 싶었던 질문을 다루었기에. 모두는 아니라도, 누군가는 꼭 읽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이 꼭 오길 기도하며,

지금까지 <오로라 이엘로>의 전반부를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2023.10.31.


혜빈






소설 < 오로라 이엘로 >


“행복의 제물, 우리는 모두 행복의 제물이에요”


가까운 미래, 행복마저 상품이 되어 버린 시대. 행복과 특별함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가장 평범한 노동자 피페의 이야기.


꿈으로 행복을 만드는 오로라 제작소. 피페는 지난 10년간 그곳의 성실한 제작자였다.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교체되고, ‘그’마저 사라졌지만, 그녀는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녀를 지탱하는 힘은 하나였다. 특별하고도 평범한 성공의 꿈. 평생 그 꿈이 온당하다 믿었다. 어느 날, 삶에 한 질문이 날아들어 모든 걸 뒤흔들기 전까지.






그달 모나 Monah th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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