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끊임없이 이어져있었다.
’나는 어디쯤 와 있는걸까?’
내가 생각했다.
그 때 앞서가던 한 여자가 말했다.
“잠깐만요, 바닥이 평평해졌어요.”
나는 그녀를 따라 한 발자국을 내딛어 보았다.
정말 더이상의 경사가 없었다.
“들어보세요, 우리가 말하는 목소리가 울려요,”
한 남자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