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을 때, 나는 깜깜한 어둠 속에 있었다.
’나는 어디 있는걸까?’
내가 생각했다.
방을 더듬다가,
상자를 발견했고,
그 안의 한 조각을 챙겨,
지상에 올라,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에서 밥을 먹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는 것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