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모델의 5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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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와 해외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구독'과 'Subscription'입니다.

구독 비즈니스 모델의 장점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독자와의 신뢰 구축

항시적인 피드백 확보

반복적 수익(현금흐름) 창출

구글 뉴스에서 Subscription을 검색했다.

이 구독 모델은 다양한 산업에서,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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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리필 구독

우리가 자주 쓰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구독 모델입니다.

이 모델의 핵심은 '가성비', 그리고 '편리함'입니다.

와이즐리는 질레트급의 면도기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합니다.

필리도 가격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영양제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죠.

톤28과 펑션오브뷰티는 각각 기초 화장품과 샴푸를 개인 맞춤형으로 적절한 가격에 주기적으로 보내줍니다.

②큐레이션 구독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선별하는 구독 모델입니다.

일반인이 잘 모르는 분야 혹은 선택지가 너무 많은 분야에 이 모델이 쓰입니다.

꾸까는 정기적으로 플로리스트가 만든 이쁜 꽃을 보냅니다.

오픈갤러리는 취향에 맞는 그림 선택을 돕죠.

스티치픽스는 집에서 편하게 옷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③서비스 구독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해주는 구독 모델입니다.

전문성을 갖춘 집단이 개인이 귀찮아하거나 어려워하는 일을 척척 해줍니다.

런드리고는 세탁 전문가입니다.

수퍼는 집 유지·보수·수리를 모두 책임집니다.

서프에어는 항공 경험을 탁월하게 높여주죠.

④콘텐츠 구독

양질의 콘텐츠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구독 모델입니다.

구독 모델 중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죠.

넷플릭스는 당신이 좋아할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퍼블리는 일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꾸준히 흥미로운 글을 보여줍니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무제한 구독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⑤IoT 구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하는 방식의 구독 모델입니다.

구독을 통해 하드웨어의 효용을 극대화합니다.

펜더는 일렉기타 초심자에게 치는 법을 알려줍니다.

허스트바나는 앱을 통해 전기톱을 적절하게 관리하게 합니다.

고프로는 구독자에게 할인 혜택과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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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콘텐츠는 <구독경제 101>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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