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이 아침 차려줍니다.


오늘은 아내가 오전에 출근합니다.

아이랑 배웅을 하고

저는 장을 봅니다.


아이는 어제 함께 그렸던

그림의 색칠을 마무리합니다.

아내가 가면서

점심 쌀국수를 시켜줍니다.

제가 장본 것들도 집 앞에 와있네요.

오늘 저녁은 카레해 주려고요.


점심 식사 후

빨래 개고 설거지하고

갑자기 당근에 알림이 와서 확인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레고가

싼 가격에 올라와요.

오늘 날도 좋겠다

아이 데리고 드라이브 갑니다.


좋은 거래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집 근처 공원에 들릅니다.

아이랑 산책하고 돗자리 펴고 휴식을 취합니다.

사람들도 나무도 많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집으로 돌아와

성당 갈 때까지 집정리합니다.


오늘은 아내도 시간이 맞아서

세 식구 미사를 함께 드립니다.


아내는 다시 출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카레를 만듭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양파와 파는 큼직하게 썰어

골라내기 쉽게 들들 볶습니다.


아이가 싹싹 긁어먹어요.

맛있을 때만 하는 행동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함께 공부하고

엄마가 올 때까지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오늘부터 다시 자신의 방에서 자야 하는 아이.

투정은 부리지만 엄마 따라

자기 방으로 갑니다.


오늘 산책이 너무 좋았어요.

좋은 날씨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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