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는 프리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아이 프리 데이입니다.

아이는 워낙에 집돌이라

오늘은 집에서만 있고 싶나 봐요.


그래도 점심은 외식한다고 하니

나가긴 하네요.

오늘 점심은 회전초밥집으로 가서

먹었어요.

아이가 어른만큼 먹네요.

잘 먹어서 보기 좋아요.


아내는 출근하고

저와 아이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이가 검도 다녀서 그런가

요새 부쩍 칼싸움 놀이를 하자네요.

요새 좀 피곤해서 못해준 게 미안해

열심히 칼싸움해봅니다.

나름 검도에서 배운 것도 응용하네요.


오후 시간 여유 있게 보내다가

아내 퇴근 때 즈음에

저녁을 먹어요.

아이는 오늘 치킨을 먹고 싶대요.

치킨을 뜯으며 영화 한 편 봐요.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

부자가 영화 보는 동안 아내는 휴식을 취합니다.


영화 끝나고 오늘은 엄마랑 잔대요.

언제 혼자 잘 까요.

귀여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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