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아침에 출근해서
일어나자마자 데려다줘요.
아이는 늦잠 잤다가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나간다니
서운하다며 눈물바람이에요.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아내를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와
집 정리를 시작해요.
집 물건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건데
오늘은 아이 방부터 시작해요.
방에 있던 자질구레한 것들 버리고
거실에 있는 것들도 조금 치웠어요.
점심때쯤 아내가 돌아와요.
함께 점심 식사해요.
아내가 순두부찌개를 끓여주었어요.
오랜만에 찌개 맛있어요.
그리고 아내가 아이를 위해
항정살 조림을 준비합니다.
손 맛이 좋아요!
식사 후에 잠시 휴식을 하다가
다시 아내 출근을 도와줘요.
아이는 바이올린 숙제가 밀려서
뒤늦게 열심히 숙제를 해요.
그래도 곧잘 하고
심지어 많이 했어요.
다음번에는 밀리지 말자 다짐해 봅니다.
바이올린 레슨 후에
저녁 준비를 해요.
저녁 먹으며 함께 영화를 봐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라
아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재밌게 봅니다.
아내 퇴근 후에
잘 준비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