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지런히 일어나요!
오늘 부원 샘들과 첫 만남 하는 날이라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요.
연수가 시작됩니다.
매년 통상적으로 하는 연수이지만
올해는 긴장되네요.
업무 분장도 마치고
간단한 업무 협의도 진행합니다.
부서 회의를 주재하는데
속으로는 너무 어색해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그래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식사도 함께 하고
그냥 커피도 한번 쏴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죠?
오후 연수도 진행하고
평가계획도 작성해요.
사실 다 작성해 놨어요.
그래도 새로운 선생님과 협의할 부분 협의합니다.
오후에 남은 업무 처리하고
마무리합니다.
아무래도 부장이 일찍 퇴근하는 게
나을 듯싶어 후다닥 나와요.
어색한 부장 데뷔가 끝났어요.
아무래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너무너무 어색하지만
곧 적응되겠죠.
본가 가족들은
무슨 오락부장이냐며 대수롭지 않지만
부담되는 자리인 건 맞으니까요.
앞으로 더 잘해보려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퇴근하는 아내와
아내 직장에 있던 아이를 데리고
함께 들어옵니다.
아이 수영 다녀온 후에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해요.
오늘 저녁은 피자!와
아내가 일전에 만들었던 어니언스프입니다.
거기에 야채를 곁들인!
저는 허리가 조금 아파 누워있어요.
밤 되니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져서요.
그래도 아내 덕에 많이 나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