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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1217] 껌 같은 사람 by 부산 감전국교 6학년 김경숙
껌은 빳빳하지요,
그러나 입속에 넣으면
사르르 녹지요,
아무리 나쁜 사람도
껌과 같지요,
모두가 나쁜 사람이라고
팽개쳐버려도
누군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 주면
껌과 같이 사르르 녹겠지요
딱딱한 마음이
껌과 같이 되겠지요.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