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오랜 시간 일했던 것도 아닌데
그냥 이런 헤어짐은 참 아쉽다
첫 만남, 그게 면접 자리임에도,,,
네 까만 눈동자 속 더 깊이 더 알고 싶단 생각이 드는 너의 우주
그 우주에 더 가까이 닿고 싶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오랫만에 더 알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
네게 있어 나는 살짝 친절하나 어려운 선배쯤
그냥 힘없는 직군이라 이리치고 저리치고
소외당하는 모습이 보기 넘 속상했다
내가 도울수 있으면 좋은데
회사에서 인정 받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데
내가 잼병이라 알려줄게 없다
그냥 열받았을때 들어주는 거 밖에
봉급생활자만 바라보면 미비해진다
나처럼 된다는 경고밖에 해줄수 없어서
생산자가 되보자고 말을 꺼냈다
아직 돈이 벌리는 생산자가 되진 못했지만
되는 중이다
네 글발로, 네가 주는 편안함과, 통찰력, 네 매력으로 넌 승승장구 할꺼야
빛나라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