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와 권리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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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아내와 아이가 보호받고 있는 센터에 가서 왜 난동을 부린 건가요.
센터장이 도와줄 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아내를 보게 해달라고 하니 거절했습니다.
나는 그 순간 거문고의 줄이 탁 끊기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그러면 김정호 씨 사랑하는 거예요?
민원인 응대 매뉴얼이나 관행, 매너라는 것이 있잖아요. 김정호 씨한테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라고 말하면 안 되겠네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그늘을 아낌없이 주려고 했는데,
김정호 씨는 나무를 베어 침대를 만들어 누우려고 했잖아요!
변호사님, 왜 자꾸 제 문신을 보는 겁니까?
아.. 제가 요즘 민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