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 오고 버스 정류장 멀면 119 부르면 되잖아요.”
“우리 방글라데시 119 없어요. 언제 부르는지 몰라요. ”
“공장에서 계속 일하셨다고 해도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 사셨는데 119를 부르는 것을 모른다고요?”
“그럼 주유소 직원 한국 솨람 왜 119 안 불렀어요?”
지금까지 통역인하고 피고인이 계속 한국말을 했는데요.
재판장 한국어⇒ 파키스탄인 사법통역인 한국어 ⇒ 방글라데시인 피고인 한국어
오올.. 외국어 하니까 사법통역인 머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