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높이 솟아오른 나무를 우러르며...
#너의지금은솟아오르는중
산책 중에
단단하게 뿌리 뻗고 솟아오른
나무를 올려다 봅니다.
나의 우러름을 받는 오늘이 있기까지
묵묵히 솟아오른 나무의 어제를
돌아봅니다.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우리의 시작은
여전히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끄적이는하루
#글쓰기 #생각하는글
#몬테크리스토르
희망 없는 돌 감옥 속에 갇혀서도 배움을 그치지 않았던 몬테크리스토백작처럼, 무엇이든 쪼개고 부수는 토르의 망치질 같은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