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이유없이 누군가 그리워 지는 날의 이유
반가운 이 만나는 꿈 꾼 밤
깨고 나니 그가 누구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아침.
막연히 몰려드는 그리움이란, 바로 이런 것
< 그저 그리워서 그립습니다>누구인지 모르는 누군가가
막연히 그리워
괜시리 슬퍼지는 하루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움을 불러내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이 있습니다.
#끄적이는하루
#글쓰기 #생각하는글
#몬테크리스토르
희망 없는 돌 감옥 속에 갇혀서도 배움을 그치지 않았던 몬테크리스토백작처럼, 무엇이든 쪼개고 부수는 토르의 망치질 같은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