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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몽땅몰타 Mar 11. 2017

몽땅몰타가 말하는 몰타뒷담 :: 2.상상과 달랐던 몰타

EP5 '어학원 국가비율'

조금은 공식적이지 않은 그리고 굉장히 주관적으로 몰타 이야기를 하고싶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알 수 없었던 그저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이런저런 상황을 두명의 시각에서 뒷담을 해보겠다. 다소 동의할 수 없다하더라도 그냥 우리생각일뿐 넘어가주길.


상상과 달랐던 몰타 EP '어학원 국가비율'


임 Ines

사실 몰타 선택하고 가장 신경썼던 부분중에 하나였다ㅋㅋㅋ
내가 단기로 영어를 배워서 얼마나 할까? 
한국인 없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좀 많지 않을까? 하는 그런마음들...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남미사람이 많아서 너무 놀랬지ㅋㅋㅋ생각지도 못한 나라였으니까




장 Jane

: 태어나서 콜롬비아인 그렇게 많이 만난건 처음이었다.
남미 애들이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터키애들..ㅎ
물론 어학원마다 국적비율이 다름! 비쌀수록 유럽권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음.




임 Ines

: 맞아ㅋㅋㅋ 우리 집사람들 다 콜롬비아였으니ㅋㅋㅋ
그래도 언제 또 남미친구들이랑 이렇게 많이 친해지겠나 싶지않나?
남미여행간다면 비행기 티켓값만 지불하면 될것같다ㅋㅋㅋ
남미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 터키 그다음 일본, 한국인 정도 였다ㅋㅋㅋ




장 Jane

: 우리가 연수할때 국적 비율이 좋다고 말할 순 없었지만, 사람 사귀기 나름이었음.
나는 같이 사는 스페인 친구, 일본 친구랑 몰타에서 만난 말티즈 친구등 외국인 친구들이랑 잘 놀았고
같이 사는 한국인 동생이랑도 한국 음식 해먹으면서 외로움 느낄 틈이 없었다.
국적 비율이 어떻든 괜찮은 친구만 사귄다면야 영어공부하고 몰타생활하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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