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의 격리
휴가 복귀를 해 부대에 복귀했습니다
사실 너무 신나게 놀고, 대외활동도 너무 열심히 하느라 일상 기록을 글로 못 남겼습니다.
대신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자료들은 산더미처럼 모아두었습니다.
밤마다 새벽 1시까지 술먹거나, 친구와 속 터놓은 대화를 하거나..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나 찬란한 휴가 7일이었습니다.
올리지 못한 휴가 3일 차부턴 블로그 포스팅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진짜 행복했습니다. 이 글을 쓸 때부터 벌써 스트레스가 쌓이는군요....
사회와 격리하는 것은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일까요.
깨어있으면 부정적인 생각만 들 것만 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잠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