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번역가, 앞으로 제가 가질 타이틀입니다.

블로그 콘셉트는 곳 내 인생의 이정표

군대에서 근무를 하면 몸은 고되어도, 머리는 생각할 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언제나 일상을 기록하는 제 블로그였지만, 앞으로 콘셉트를 수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개인을 마케팅하는 개념이기도 하며, 자기소개를 자신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지와 함께 어떻게 블로그를 연재할지 고민했습니다.

이 블로그의 글이 모인 것이 나의 발자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콘셉트는 제 인생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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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잡은 제 인생의 방향성은 공학 번역가입니다.

공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공학 서적이 마치 외국어처럼 보일 것입니다.

저는 서적의 내용을 가공해서 알기 쉽게 입문자들에게 공유합니다.

마치 이 과정이 번역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런치에선 일상 기록가, 블로그에선 공학 번역가로 활약하는 구상을 하며 하루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