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답답한 가슴에 새로운 소중함을 채우기 위한 시간...
머리 속에 가득한 상념, 짜증, 분노
무엇보다 가슴을 옥죄여 오는 답답함
그런 때면 조용히 글을 써본다
그럴 때면 글이 참 소중해진다
보이지 않던 글들이 아련히 들어와 시야를 가득 매울 때
가슴 속에 자리 잡은 것들은 조용히 자리를 비워준다
'글'이 자리 잡고 나면
그 틈 사이로 더욱 소중한 것들이 자리 잡는다
그렇게 오늘도 가슴 속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나간다
그냥 이런 저런게 하고 싶은 것만 많은 한량...인생을 예술로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