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새로운 길
돌아오지도 못할 것들이 생각나거나
그리지 못하는 미래를 상상하느라 지친다면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걷고 또 걸으면 된다.
낯선 공기가 스친다.
새로운 곳이 반긴다.
그러고선 말한다.
네가 그리는 것들보다 세상은 훨씬 더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미련과 헛된 꿈들은 나에게 맞지 않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 거라고.
새로운 길을 걸으면 나와 마주할 순간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낯을 많이 가리지만 정이 많은, 미완성일 뿐인 삶을 기록 / 작가라 불리길 소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