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꿈을 꿨다.
너는 내게 다정했다.
현실에 없는 니가 갑자기 꿈에 나와 당혹스러웠다.
갑자기 어느 사람이 꿈에 나올 때
그 영향이 현실에까지 끼친다는 기사를 봤었다.
나는 편안히 사랑받고 있었고
너는 나에게 안정적인 사랑을 주고 있었다.
이별을 했다면 나를 돌보아야 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보고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거라는 말을 들었다.
더 이상 니가 꿈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잊으려고 했던 일들이 모두 허사가 되니까.
낯을 많이 가리지만 정이 많은, 미완성일 뿐인 삶을 기록 / 작가라 불리길 소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