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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행사 AE Jul 06. 2020

팀장의 탄생

7월부터 새로운 팀이 움직인다.


김주식 팀!

​김주식 팀장은 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본인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보인다

아니면 어쩔 수 없고 ㅋ

​회사를 창업할 때 좋아하는 일을
함께 즐기는 동료들과 일하고 싶었다

어차피 일을 할 바에
좋아하는 대행사 일을,
좋아하는 후배들과
즐기면서 하고 싶다고.

​그런 후배 중 한 사람이다

​김주식 팀장을 좋아하는 이유는
스스로 결정하고 도전하고 책임진다

​스스로 결정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제로 최선을 다한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과
함께 일하자’”는 의미에는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도전한다’는
전제가 있다

​팀장이라는 길은
비판도 있고
고통도 있고
실패도 있다

그러나 도전하지 않는
팀장에게는 즐거움도 없고
성장도 없다


그 책임의 총량을
담을만한 그릇이
김주식이다

​팀의 출발을

축하한다

- 2020년 7월. PA 대표 문경호 -

<아디다스 미디어 행사 진행중인 김주식 팀장>
<아디다스 미디어 행사 진행중인 김주식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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