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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돌이 Jul 07. 2022

브런치책방에 제 책이 입고되었습니다

MZ세대를 위한 내 집 마련 가이드북

카카오 브런치에는 '브런치북'이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브런치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살펴볼 수가 있고요. 그 외에도 브런치 작가들이 출간한 책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


'브런치책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게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제가 출간한 '영끌은 늦었고 청약이 답이다'라는 책도 브런치책방에 입고가 되었어요.


https://brunch.co.kr/publish/book/5479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통한 작품은 아니지만 텀블벅 후원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텀블벅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데요. 목표금액이었던 50만 원을 훌쩍 넘는 좋은 결과가 나와서 출간 부수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텀블벅

MZ세대를 위한 내 집 마련 플랜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일부 조정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그전까지 상승폭이 워낙 크다 보니 집을 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리 상승기에 들어서면서 소위 '영끌' 집을 사기에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영끌로 집을 샀다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아파트 청약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요즘 청약하는 단지의 경쟁률을 분석해보면 옥석 가리기가 한창입니다. 일단 당첨된 후에 고민한다는 '선당후곰' 전략은 곤란합니다.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높다고 판단하면 여지없이 미달이 발생하고 있어요. 반면에 주변 시세보다 확실히 저렴해서 매리트가 있는 단지에는 경쟁이 몰리고 있습니다.


청약 당첨이 되려면 흔히 가점이 높아야 한다고 하지요?
저는 저가점자입니다.


자녀가 많아야 당첨되는 거 아니냐고요?
저는 무자녀 신혼부부입니다.


아파트 청약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영끌' 기회를 놓쳐서 절망한 게 아니라 아파트 청약에 대해 공부하고 분석해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브런치책방에 입고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브런치 책방에 방문해주세요


https://brunch.co.kr/publish/book/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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