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면접 2군데,독서모임 다녀오고 나서

by Mooner

오전 10시에는 강남구청인근에 위치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님과 1시간 좀 안 되게 면접을 보았다. 스타벅스에서. 그 전 날인 12월4일 저녁에도 해당 스타벅스 점포에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Rendezvous…


오전 면접을 마치고 점심에 요가를 하러 헬스장 갔다가 요가하고, 점심으로 #짬뽕수제비 를 먹고. 사진을안 찍으니 아쉬움. 2시에 면접이 있는 #휘닉스벤딩서비스로 이동 이동. 회사는 농심 사옥에 있다. 농심 사옥은 보라매역에서5분 정도 도보로 걸으면 되는 위치에 있는데. 처음에는 휴대폰상 지도 서비스 어플이 잘못 길을 알려줘서 1/3 바뀌 정도 빙 돌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차저차제 시간에 도착.


휘닉스벤딩서비스는 기존에 삼성,그 중에서도 삼성전자에 자판기를 납품, 공급하는 그런 회사였다. 보광그룹 계열 이었는데, 재작년 즈음, 농심 산하 메가마트가 자판기 사업을 확장하고 싶은 모양 새 인지 휘닉스벤딩서비스를 인수. 내가 지원한 직무는 구매 직무이다. 어제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이루어졌는데. 면접관이 아닌, 면접자들의 연령 분포도는 (대략 외관상으로 가늠 했을 때) 40대 남성 2, 나, 20대 여성 1. 이렇게면접관 3: 면접자 4명의 면접.


면접은 30분 정도만에 끝났는데. 구성은 1. 자기 소개. 2. 회사에 대해서 아는 것들. 3. 궁금한 점. 뭐 이 정도로 이루어 졌나? 뭐 어제 안에 알려준다고 했는데 연락안 온 걸로 비추었을 때 불합격이라 봄.


어제 간 책 모임에서는 #선과모터사이클 관리술 이라는 책을 매주 2장씩 현장에 와서 약 1시간 정도씩 읽고 이야기하는 형식. #아그레아블독서모임 은 온지 2년 반이 좀 넘었는데, 여기 창업자분이 화요일과 금요일에 독서모임까지 진행을 한다. #윙잇이라는 반조리(?) 음식을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는데, 3년차스타트업과 독서모임을 동시에 운영하는 운영자의 면면이 속속 잘 나온다.


매출이 입에 붙었다고 하더라는.매출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정말 하기 싫은 무언 가를 하면 매출이 오른다는 사실을 근래 깨달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어제 읽은 장들은 7~8장이다. 나는 1~4장은 아직 읽지 못해서,아는 내용들이 제법 한정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읽은 내용들을 키워드로 뽑아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이 와 닿는 부분을 확대해서 보는 회원. 회사 퇴사한 사람들의이야기들. 처음 온 사람의 이야기.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모임에 나온다는 분.


공감했던 부분은 사람의 기질은 잘 변하지 않는다 라고 해야 할까. 기질은 잘 변하지 않는 것도 동의를 하는데, 단, 사람이란 게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다 보면 그 기질이라는 성향/내적성격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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