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모임에서 총 3명이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주로 기업/직장 문화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자 직장을 어떻게 다녔는지. 사람 들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서 기회를 획득해온 ㄱ님,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눈치와 컨텐츠 & 관계를 바탕으로 현재 직장에 다니시는 ㄴ님. 나도 단점만 있는 사람이라고 봐주시지는 않았는지 나에게는 에너지 레벨이 선천적인 것인지 ㄱ님이 물어보셨다 (넵).
ㄱ님은 이미지 중심의 에센에스인 인스타그램에 텍스트가 너무 많지 않은 지 짚어 주셨다. 줄글 보기 더 좋은 에센에스에 같이 업로드 해야 지.
상사/사람들과의 갈등 상황에서 해결/대처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최근에는 마이웨이 했던 지난 4년과는 결이 다른 과도기이다. 이리저리 시험해보는 시기.
그 외) 네이버 블로그는 안 믿지만 Brunch는 믿는다.
#북세즈, #독서모임, #책모임, #일상, #에너지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