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12년 만의 해외 여행

by Mooner

다음 주에 여행 가려고 한다. 엄마가 내일 여권을 신청하고 차주 수요일에 여권을 수령하면, 목요일에 출국하려고 현재 계획 중이다. 한국에서 멀지 않은 나라로 가려고 해서 일본/중국/동남아 중에 한 곳을 가려고 한다.


순수 여행 목적으로의 출국은 12년 만이다. 작년에 업무 차 미국에 몇 차례 갈 일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출국하는게 10년 만이어서 가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매우 설레었다. 출장과 여행과 괴리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출장과 이전에 쌓은 마일리지로 출국 편도는 엄마와 나 둘다 유류 할증료만 내면 된다는 게 실업급여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영위하는 내 입장에서 다행스럽다.


한편, 국외에 있는 지라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할 수 없는 환경, 글을 작성해서 웹 상에 업로드 할 수 없는 장소에 가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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