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면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저는 SNS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브런치를 이용합니다. 페이스북은 주로 남의 컨텐츠를 보는 용도로 사용하기는 하나, 가끔씩 작성하고 싶은 글과 이미지 혹은 영상들을 업로드를 합니다. 맛집가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 사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도 좋아하는 군요.
“블로그는 남지만 페이스북 포스팅은 휘발되어요. 블로그는 다양한 소재와 이슈에 대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전문적으로” 실을 수 있어요. 포털 사이트에 “페이스북 휘발”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다음과 같은 블로그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http://blog.naver.com/bvibvi/220432581103
뭔가를 찾아보고 검색할 때 우리는 웹포털 사이트나 구글을 찾지 페이스북에서 찾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생각, 관심사, 하루하루의 일지를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한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전에 친구에게 네이버 아이디 빌려주었다가 마케팅 용도로 사용해서 저품질 블로그로 등재되어 제 블로그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서 새 아이디로 블로그를 만든 게 3년 반 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책 문구를 과다하게 인용해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제 2번째 네이버 아이디 블로그도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가 되어버립니다. 저픔질 블로그가 되면 가령 하루에 2~300명 방문한다고 치면 이게 조회수 10 혹은 그 미만으로 까지 떨어져요. 간단히 얘기해서, 관련 키워드가 네이버 상위 페이지 1~3에는 뜨지 않는 거죠.
그러던 찰나에, 브런치를 알게 되어서 작년 9월에 시작하게 됩니다. 인터페이스가 외국 medium을 벤치마킹한 서비스로, 깔끔함과 단순함을 지향하는 브런치에도 글을 올리고는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유럽 여행기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만 올렸으나, 이 글들을 100일 곰사람 글쓰기 까페에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서 브런치에도 결국 게재하게 되네요.
브런치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처럼 책 내용을 몇 페이지씩 발췌해서 저작권 침해를 하지 않고, 쓰고 싶은 글들을 작성해서 포스팅합니다. 지난 달엔가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한 저작권 침해 여지가 있는 포스팅들은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그래도 한번 걸린 저품질 블로그 낙인이 지워지지는 않는군요.
내가 작성한 글들을 친구와 가족도 공유하면 재미있지만, 온라인상으로 공유하면서 얻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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