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통계의 함정 1/2을 읽고

by Mooner

책 제목은 무언가 일반인이 모르고 있는 55가지 같은 것을 알려줄 듯한 폭로를 할 거 같아서 잘 지은 인상이다. XX의 배신 시리즈 유행 좀 타지 않았나, ex)바바라 애런라이크의 노동의 배신, 채식의 배신, …… 괜시히 보험에 관해서 다소 자극적인 자극 “의료 보험 절대로 들지 마라”라는 책이 머리 속을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역시 첫 장이라고 해야 할까? 상대적 수치와 절대적 수치를 이용한 호도, 눈속임은 수치, 통계, %를 볼 때 어떤 측면을 주의해야 할지 잘 알려주는 듯싶다. 2배 증가, 40% 감소. 필요에 따라서 수치를 두드러지게 만들고 싶을 때 효능을 상대적 수치로 기술하고, 낮고 하찮아 보이는 부작용에는 절대적 수치를 사용하는 방법이 흥미로웠다.

여자가 남자 임금만큼 수령하기 위해 더 추가적으로 일하는 날을 추산할 때 기준을 남자로 잡는 게 아니라 여자의 임금으로 삼아야 한다는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이는 사실도 남성의 임금을 기준으로 책정되었던 과거는 젠더 권력의 격차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퍼센트포인트와 퍼센트.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있기는 하나, 영상을 보면 좀 더 이해가 쉬우려나? 아직은 내가 타인에게 이를 설명할 정도로 명료하게 이해가 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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