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0원더키디를 보며
꿈을 키우던 아이들은,
응답하라1994 앞에 모여
추억만 더듬고 있다
순간마다 '원더링'했던 어제의 감각과
메아리 같은 '응답'만 기다리는 내일 사이에서
오지 않던 미래와
오지 않을 과거를 떠올리며
오늘도 무럭무럭
등따습고 배부른 날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