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한 순간
첫 책을 내고
10년.
그동안
내가 거쳐 간
수많은 커피숍들.
첫 책이 나오고
201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시를 아는 아이》(우리교육, 2013)를 냈고, 최근에는 《안녕, 소년의 날들》(부크크, 2020)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