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못 붙이고, 눈물도 못 흘리고, 너에게 다시 깊이 잠기는 밤
머물러야 했는데
네가 내 곁에
그 생각에
눈도 못 붙이고
눈물도 못 흘리고
너에게 다시 깊이 잠기는 밤
하물며
네가 내게
글. 문작가
@moonjakga on Instagram
사진. 홍작가
@d.yjhong on Instagram
We live with an unbearable guilt that no redemption can save. 하지만 모든 가치 있는 일에 그 정도의 노력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