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시작한 일은 끝까지 붙잡아야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일을 시작해야 합니까? 내가 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기준이 아닙니다. 나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가 기준이 아닙니다. 과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인가 아닌가가 기준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근심하시는 일인가가 기준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가 싫어하시는 일인가가 중요합니다.
믿음의 계산을 끝내고 나서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은 능력보다 큽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그 일은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잠시의 성공이 아니라 영원한 성공입니다. 잠시의 즐거움이 아니라 영원한 기쁨입니다.
그러면 언제 일을 끝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일은 내가 끝낼 수 없습니다. 시작과 마찬가지로 끝내는 것도 내 뜻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 기쁨이고 평안입니다. 그래서 족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이라면 끝까지 굳건하게 붙드십시오. 그 일은 그리스도의 일이며 나는 참여자요 증인일 뿐입니다. 그럴 때 빼앗길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결코 흔들리지 않는 평안입니다 (63-64).
조정민, “왜 일하는가?”
#조정민 #왜_일하는가
#우리는_왜_일하는가 #우리는_크리스천_직장인입니다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