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진을 찍을 때
무엇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기쁨이나 즐거움,
외로움과 괴로움 같은 감정 표현입니다.
소극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이 순간을 담아야 할 것 같은 감성 표현입니다. 전자는 위로나 격려의 공감이고
후자는 인식으로 나타난 상상의 직관입니다. 결국 사진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입니다.
어두운 방에서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