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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산다는건

2025년이 옵니다

해피뉴 이어

by 최동규

2024년은 연말에 많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계엄, 탄핵... 그리고 제주항공 사고.

각 사건의 무게가 엄청 납니다.


사회적으로는 무거운 일이 발생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4년에 중요한 일들이 생겼습니다.

먼저 행정사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그리고 직업소개소도 차렸습니다.


직장 은퇴 후 내 사업을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크몽을 통해 전자출판도 했습니다.

[청렴도 높이기], [행정사 실무 가이드] 1, 2 권, [직업소개소 운영 길잡이], [인생 2막 창업 스토리] 등 5권입니다.


직장 다닐 때는 책을 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모자르고, 신경이 분산되어서 일을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은퇴를 하고 나니 책을 쓸 정도로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 지더군요.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끝내 논문을 쓰지 못해서 학위를 못 딴 것이 아쉬웠는데,

수료 시점에 직장을 관뒀더라면 학위를 딸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지금은 이미 오랜 옛날에 출발한 버스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 인생의 2막을 열은 24년에 이어, 25년에도 지금 보다 진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낫겠죠.

마찬가지로 올해 보다는 내년에 더 성장을 해야겠죠.

그러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2025년에는 더 나은 성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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