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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 목공방 전시회

[ 사진 일기 ] 나무야 나무야 가을 나무야

by 먼 산에 뜬 달

2023.10.05


우리 동네 목공방 전시회. 나무를 찰흙처럼 빚는 사람들.

나무색이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수많은 나무 어느 한 색도 같은게 없다.

모두 다른 결을 가지고 있으며 제 안에 품고 있는 이야기도 모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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