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 후아힌 여행 일정 1~3일 차

산토리니 테마파크, 라마 7세 별장, 베네치아, 마켓 빌리지

by 연두씨앗


20180304_134521.jpg 인천공항 출국 전

<1일 차> 한국 출발 -> 후아힌까지
* 인천공항 도착 -> 출국 수속 및 짐 붙이기 (1시간)
* 면세점 쇼핑& 물건 찾기 (~2시간)
* 마티나 라운지 간식 먹기 (~2시간)
* 비행기 출발 (인천 공항 -> 방콕 공항) (약 6시간)
* 방콕 공항 도착 -> 입국심사 및 짐 찾기 1시간가량
* 후아힌 캡 차량으로 후아힌으로 이동 (약 3시간)
* 후아힌 호텔 투숙

- 1일 차는 한국에서 후아힌 도착만으로 끝났다.



20180304_183646.jpg 둘째는 자고, 첫째는 간식과 함께 애니메이션 시청중



20180304_221650.jpg 첫째와 둘째 애니메이션 시청중. (비행기 안에선 이어폰 착용)
20180304_224703.jpg 택시타고 방콕 공항에서 후아힌 호텔까지 이동 (약 3시간인데 새벽이라 차가 없는 편...)



<2일 차> 호텔 수영


* G 후아힌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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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식 조식... 빵 종류와 샐러드가 있어 샌드위치 만들어먹기 좋음. 기본 볶음밥 베이컨 과일들 있음.

20180306_081703.jpg 기본 메뉴




* G 후아힌 호텔 수영장

수영 후 간식 먹기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커피 + 맥주(약 1만 5천 가량)
-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날씨가 더워서 너무 금방 녹는 듯.

나라면 과일음료를 골랐을 텐데 아빠의 선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20180305_112702.jpg 성인용 깊은 풀 (성인 178센티 기준 가슴 아래)


20180305_123124.jpg 수영도중 간식먹기 (아이스크림과 감자튀김, 엄마 커피)
유아용풀 (50센터 정도 되는 듯....)



* 아이들 목욕하고 호텔에서 쉬기

20180305_164014.jpg 수영 후 꿀잠자는 가족들


* 엄마 오일 마사지 (일단 시간이 없어 한 시간 오일 마사지)
1시간에 300밧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
팁은 50~100밧 시간과 기분에 따라..
보통 2시간 많이 받는다는데, 우리 아이들을 교대로 봐야 해서 한 시간씩만 했다.
개인적으로 오일 마사지보다는 타이마사지가 시원했는데...
다음날 아파서... 그다음 날은 안 갔다. 그래도 굳이 받는다면 타이마사지 추천*


* 저녁은 마켓 빌리지에서 해결
푸드 카드(선불카드) 구매해서 푸드코트에서 바로 사용 가능.
큰 딸이 태국 음식을 별로 안 먹어 빵을 따로 샀으나 이것도 별로 안 먹음
* 급하게 망고를 못 사서 망고 밥을 포장해옴

망고는 맛있었으나, 망고 밥맛은 나는 그냥 별로, 신랑은 신기한 맛이라 함.

20180305_180009.jpg 후아힌 마켓빌리지 전경 (다시 가고픈 곳)


20180305_193846.jpg 새우 좋아하는 둘째를 위한 메뉴~


20180305_181209.jpg 태국 후아힌 '마켓빌리지' 내부


20180305_202800.jpg G후아힌 호텔 수영장 야경

*호텔로 복귀 후 아이들과 잘 준비, 신랑 타이 마사지


20180305_211554.jpg 자기 전에 체력보강용 홍삼팩 하나씩~




<3일 차> 후아힌 투어 + 마켓 빌리지 쇼핑
* 택시 투어 (호텔 앞에서 말고 조금 나가서 흥정, 1200밧에 3군데 돌고 오기)

20180306_103304.jpg 아빠 선크림 발라주는 첫째딸

[태국 여행 시 TIP]

햇살이 강한 편이니 자외선에 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머리도 모자를 쓰거나 두건을 써서 가려줘야 머리에 화상 입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20180307_190949.jpg 모자 안쓰고 돌아다니다보니 두피가 붉어지고 따끔거림



1) 산토리니 테마파크

그리스 휴양지 산토리니 분위기를 재현해놓은 쇼핑몰과 테마파크

대관람차, 범퍼카,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와 각종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 곳.



20180306_131741.jpg 후아힌 '산토리니' 내부 상가들
20180306_123741.jpg 산토리니 내부 공원


20180306_125203.jpg 산토리니 안에서 아빠 기다리는 딸들..
20180306_131918_1.jpg 2층짜리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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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안 2층짜리 회전목마 & 실내 보트 타기



***산토리니 후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올 거라 생각해서 선택한 산토리니...

날씨가 더워서인지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입장권과 함께 놀이기구 이용권을 같이 줬다.

우리 가족은 실내 보트 타는 것과 회전목마를 탔다.

놀이기구는 대부분 어린이용이었다.

회전목마는 사람이 없으면 꽤 오랫동안 태워주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탈 때는 우리 가족만 탑승했다. (나와 딸 2명이 함께 탔고, 엄마는 사진만 찍었다.)

내부에 계단이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음. 말뿐만 아니라 마차, 코끼리 등이 있어서 골라서 탈 수 있음.

우리가 간 시점에는 솔직히 너무 더웠고 볼 건 없는 편이다.

사진을 찍을 목적이라면 좋을 것도 같았다.

아이들은 오래 걸으니 지쳐서 안아달라고 했다. (놀이기구도 너무 더워서 타고 싶은 의욕이 없었음)

딱히 아이들이 볼만한 곳이라는 느낌보다는 어른들 연인들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 좋은 곳.

나오기 직전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 음료수 한 잔 하고 나서야 좀 살 것 같았다.

20180306_133404.jpg 과일음료수 시식 중인 첫째.
20180306_133206.jpg 과일주스 먹으러 들어왔는데,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님. 한국과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싼 정도..
20180306_132544.jpg 공주마차 타고 있는 첫째.




2) 라마 7세 별장

마르카타야완 왕궁

1층은 이동통로, 2층은 방과 숙소로 이루어진 목조건물

사랑과 희망 궁전이라는 별칭을 가진 마르카타야완 왕궁


<참고사항>

반바지나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자제해주세요.

반바지의 경우 입구에서 여권을 맡기고 천을 빌려 허리에 두르고 입장합니다.

카메라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20180306_145212_1.jpg 라마 7세 별장은 바다 앞에 위치해 있다.


<태국 원피스 구매>


유원지 앞에 현지 가게에 들러

태국식 예쁜 원피스 두 벌을 구입했다.

두 벌이 약 1만 원 정도.

엄마옷 7천 원 정도 해서

2만 원 미만으로 구매.

(엄마는 안 어울려서 장식용으로 남음)

색깔이 알록달록 너무 예뻤다.

작년 괌 여행 시 현지에서 원피스를 구매하려다 너무 비싼 가격에 포기했었는데 후아힌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어 기뻤다.

20180306_145659.jpg 반바지 출입 안 됨. 앞에서 여권 맡기고 천을 빌려 허리에 두르고 입장
20180306_151644.jpg 산책하기 좋은 내부 길.
20180306_151441.jpg 왕궁 별장답게 웅장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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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_151110.jpg 소원나무? 원하는 희망을 나무에 걸어놓는 듯.



**라마 7세 별장 후기**

태국 왕실 휴양지로 여행을 갔으니 태국왕의 별장도 꼭 보고 싶어서 찾아갔다.

뭔가 왕실 별장이니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을 기대했으나

아주 조용하고 조금 낡은 느낌이었다.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지만, 큰 기대를 가지고 가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후아힌은 1926년 라마 7세가 이곳에 태국 왕실의 여름 별장을 만든 이후 발전했고

여전히 태국의 왕족들이 휴가를 보내는 곳으로 알려진 곳.







3) 베네치아

더 베네치아 후아힌 The Venezia Hua Hin

2013년 완공되었다는 테마파크. 테마파크를 가로지르는 수로와 뱃사공이 노를 젓는 곤돌라, 산마르코 광장과 로마의 트레비 분수,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미니기차, 3D 아트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곳.

IMG_20180306_174624.JPG 베네치아 입구 벽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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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월~금요일 11:00~20:00, 토~일요일 10:00~20:00

입장료 180B(패키지 A 280B , 패키지 B 480B)



20180306_154851.jpg 베네치아 상가길 (에버랜드에 있는 우산길과 비슷)


20180306_170432.jpg 날개가 있는 황금사자 동상..
20180306_170450.jpg 베네치아 안의 수로


3D 아트 갤러리 전경


한눈에 봐도 멋진 건물이 3D 아트갤러리.

내부에 다양한 3D 아트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곳에 이미 전시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구경하면서 한 컷씩 찍어보았다.

(신발은 입구에 맡기고 양말이나 맨발로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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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피해서 도망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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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만지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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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트 갤러리 내부
20180306_172233.jpg 가자마자 배가고파 들어갔던 식당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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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와 감자튀김 &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식사 전 아빠와 딸.

** 베네치아 안 음식점

한 곳에서 스파게티와 다른 음식 하나 더 시켰는데 매우는 기억이 나질 않음

아이들이 엄청 잘 먹었고, 지배인으로 보이는 분이 와서 직접 요리 설명을 해주신 듯 하나 태국어라 잘 알아듣지 못함.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으며,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았음. 아쉬운 점은 가게 이름을 모름.

20180306_170210.jpg 식당 안에 엄청 커다란 곰인형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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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_173419.jpg 베네치아 안 거리 구경중인 딸1

꼬마기차 타고 베네치아 구경하기.


20180306_174152.jpg 꼬마기차 타는 아빠와 딸1


20180306_174425.jpg 꼬마기차 중 마차 안쪽에 탑승하신 딸2와 그녀의 애착인형 토토


20180306_180142.jpg 양 친구들과 함께 양띠 인증샷~


**베네치아 후기**

택시 투어 3곳 중 마지막 코스.

우리에게는 2시간이 주어짐. 전체 패키지가 있고, A혹은 B 골라서 하는 것이 있음

우리는 시간 관계상 다 할 수 없어, 패키지 하나만 선택했다. (A인지 B인지 생각이 나질 않음)

일단 배가 고팠기에 가까이 있는 매장에 들어가서 스파게티와 메뉴 하나를 더 시켰다.

양은 적었으나 맛은 있었다.

지배인쯤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셨고, 물은 아이스로 따로 주문해야 한다.

밥을 먹고 나니 해가 좀 넘어가면서 선선해져서 이전보다 걷기 편해졌다.

너무 뜨거운 정오의 땡볕보다는 조금 이른 오전이나, 해 질 녘 선선한 바람이 불 때 둘러보기 좋은 것 같다.


3D 아트 갤러리에 들어가서 아이들 사진을 찍고 둘러보고 내려옴.

거리를 구경하고 카누 같은 배 대신 우리는 미니기차를 타고 둘러보는 걸 선택.

작은 에버랜드 같은 느낌이랄까?

시간이 있으면 조금 더 천천히 구경해도 좋을 듯했으나 시간 관계상 조금 빠르게 구경했다.


마지막에 기념품샵에서는 왕과 왕비로 변신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기념품만 구경하고 나왔다.

비수기라 그런지 끝날 시간이라 그런지 점원들도 무관심하고 불도 꺼져서 서둘러 밖으로 나왔다.

마지막 택시를 타고 숙소 대신 마켓 빌리지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고 장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20180306_184413.jpg 마켓빌리지 입구


마켓 빌리지에서 장식품과 드럭스토어 쇼핑, 마트 쇼핑을 했다.

망고가 특히 쌌다. 처음엔 잘 몰라서 망고 밥을 구매했으나,

마켓 빌리지 안에 있는?? 마트에 가니 망고 큰 거 6개 정도가 우리 돈 4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

다음 날 숙소 이동 예정이라 많이 사지 않았는데 그날 구매한 망고는 정말 더 사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울 정도로 달고 맛있었다.

IMG_20180306_231045.JPG 망고 1개 크기가 성인남자 아빠 손 만함.


나중에 간 블루포트 몰과 비교해보자면, 대략적으로 블루포트 물은 백화점처럼 고급지고 깔끔하게 꾸며진 반면 마켓 빌리지는 좀 더 저렴하고 실용적인 곳으로 먹고 구매할 수 있는 곳 같았다.

후아힌에 다시 간다면 나는 마켓 빌리지로...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 목욕을 시킨 다음,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긴 후

숙소 앞 마사지샵으로 가 타이마사지 1시간 받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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