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ᴇᴘ. 34 그런 밤

[일기장_끄적끄적]

by 달그림자



김진성 작가님의 ‘다시,여기’

자세히 보면 정물 속 풍경 그리고 그 안에 귀여운 새가 그려져 있다



기분이 묘한 그런 밤이 있다 노래든 책이든 이야기든 어디선가 듣고 생각하고 떠오른 것들을 누군가에게 떠들고 싶어지는 밤 하지만 밤이 깊어 듣는 이가 없거나 말로 쏟아내지 못한 생각의 흩어짐이 그저 아쉬워 말로 다 담지 못하는 것들을 이렇게 글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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