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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느린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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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shine Sep 20. 2022

가을이 와 버렸다.

느린 정원

집에 있는 옷이 하나도 맞지가 않다.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줄 알았다.


아팠던 마음도 점차 아물어 간다.

도구가 컴퓨터이든 손이든 매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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