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느린 정원
집에 있는 옷이 하나도 맞지가 않다.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줄 알았다.
아팠던 마음도 점차 아물어 간다.
도구가 컴퓨터이든 손이든 매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오늘이다.
노산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