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정원
국가 교육 기관이어서 그런가… 출석 체크는 빡센데 교육 과정은 굉장히 슬로우 하다. 하루의 70%는 복습시간인 것 같다. 나같이 예복습이 불가능하고 수업 시간 외 짜투리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강의가 없는 것 같다.
어제의 딸 캐릭터는 과도한 개취의 반영으로 반려 당해서 오늘은 조금 대중성을 가미해 보았다 ㅋㅋ
실력이 늘면 이모티콘 제작에도 도전해보아야겠다.
“이모티콘 제작, 아줌마도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는 그 날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