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pilogue
등산할 때
운동할 때
노래할 때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소리를 꽥꽥 지른다
나는 가끔
뺀질뺀질한 내 아이에게
소리를 높이는데
그게
내 말을 전하기 위함이 아닌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명
고성방가
말이다
꽤 오랜시간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진득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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