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곳
오늘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걸 보면
나아가고 있는 거겠죠.
오늘을 보내면 내일이 옵니다 언제나.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지금 머문 곳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주 멋지게.
끈기. 버티기.
감성을 담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터이자 캘리그라퍼 입니다. 조금은 느슨하게 때로는 단단하게, 흔들리며 살아가는 마음의 결을 그림과 글로 조용히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