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chsah Jan 04. 2019

#3. 모니터 너머 그 곳

내가 직장에서 요즘 하고 있는 일들,

애견식품 패키지 디자인, 작업용 장갑 디자인, 매트 설명서, 아가 범퍼침대 패턴디자인, 제품 해외 부스 디자인, 각종 처리에 따른 비용 품의 작성, 업체컨텍, 사진 기획 및 촬영 등....


이 일들로 끝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 일들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닌 “진짜 일”로 향해 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아이러니하게도, 더 힘들어지니 그래서 그만두지 못한다. 혹시라도, 이게 필요한 과정은 아닐까 싶어서.)

매거진의 이전글 #2. 사랑이 없으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