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 걸음
영어에 [OO made my day.]라는 말이 있다.
"어떤 사건이나 누군가가 나의 하루를 멋지게 만들어줬다."라는 뜻이다.
내가 이 영어 표현을 처음 배운건 한 절친한 친구로부터였다.
인스타그램에 돌아다니는 웃긴 고양이 짤에 날 태그 하며 친구가 하는 말이,
.
.
이게 네 하루를 만들었다고?
무슨 말이야?
이후 구글의 도움을 받아 내용을 이해하고 난 뒤
나도 다른 강아지 짤 하나에 친구를 태그 하며 글을 남겼다.
*여러분도 멍냥이들 사진 보며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Youtube : 펫크리에이터 모리
Instagram : @mori_park
글/사진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