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도그파크

푸디펫 툰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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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가 도넛을 입에 끼고 있는 이유는

유기견 시절 날카로운 철사에 입이 꽁꽁 묶여 학대당한 아픔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도넛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삶을 살고있는 작가의 반려견입니다! :)

제가 뉴욕에서 도그파크 문화를 처음 접한게 2016년이었습니다. 당시 이 문화가 너무 좋아보여서 국내 반려동물 잡지에 관련 이야기를 여러번 기고하기도 하고 브런치에도 여러번 소개를 해왔었는데요, 어느새 시간은 흘러2023년이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도그파크를 찾아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줄 없이 마음껏 공놀이를 하며 뛰어놀 수 있는 도그파크는 반려견들의 스트레스 수치를 절감해줍니다. 이로 인해 도심 속 좁은 공간에 사는 반려견들로 인한 소음문제나 각종 사건사고들을 현저히 줄일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아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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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푸디펫툰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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