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놓지 않는 끈에 대한 단상

지난 달 펫찌 매거진P 기고글 입니다.

조금 늦었네요.

혹한 뉴욕의 겨울맞이로 온갖 병을 달고산 덕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하하

두달에 한번씩, 펫찌에서 발간하는 매거진P에 글과 사진을 싣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한국에서 있었던 개물림 사고에 관해 이야기를 써내려 갔었네요. 

2016. 뉴욕

<펫찌 매거진P 기고글>

"얼마 전 한 연예인의 개에 물린 사람이 죽은 사고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에 앞서 고민이 많았다. 

아직 종결되지 않은 그 혼란에 무게를 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난 근본적인 이유로 개가 목줄을 했었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 뉴욕의 목줄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중략)

2017. 뉴욕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펫찌 에디터분 제목 작명센스, 정말 엄지척입니다:)

 매번 제목을 못지어서 난감한 저에겐 그저 신기한 능력일 따름이네요 하하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mag_pc&wr_id=1613

추운 겨울, 반려동물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저는 하필이면 반려동물 금지 아파트에 거주중이라..

혼자 열심히 따뜻해져 보려.. 노력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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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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