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순리대로 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운명을 거슬러 역행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 정답은 '옳은 것은 없다"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며 지금까지 살아온대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지금까지의 삶에 변화를 주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도 있다. 전자나 후자 모두 사람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어떤 것이 옳고 틀리다 말할 수 없다. 각자 사람의 인생 모두는 숭고하며 충분한 가치 있는 인생이다. 우리가 그들의 인생을 보며 왈가불가할 자격은 없다. 자신이 살아온 방식 또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뿐이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오고 있는가?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와 같은 큰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방식대로 변화없이 살아간다. 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는 말도 있듯이 갑자기 변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이 사람의 습관이나 성격은 한번 고정되면 절대불변의 법칙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더라도 지금까지 만난 사람중에 갑작스럽게 180도 달라진 사람들은 만나지 못했다. 10년, 20년, 30년 전에 만나던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똑같다. 성격, 행동, 생각 모두 한결같이 똑같다.
한순간에 삶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는 주로 TV나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 그들은 어떤 계기에 의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완전히 바꾸어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사람이 어떻게 변할 수 있냐고 물을 수 있지만 분명히 변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TV나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작은 불씨를 지피고 우리 역시 그들처럼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내 주변에서 실제로 보지 못했지만 분명 인생을 새롭게 다시 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했다면 나 역시 가능하지 않을까?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순응하며 현실에 만족하며 살았다. 하지만 어느순간 공허함만이 남았다.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렸지만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더 이상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다.
나는 주어진 삶에 순응하기 보다는 역행하기를 선택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 길에서 벗어나 나만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아직 모르지만 스스로 그 길을 선택했고 나만의 방향과 속도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주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들리지만 또 한편에서는 부러움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던 삶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쉬운 선택은 아니다. 한평생 몸에 배어있는 습관이나 성격, 삶의 무게는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짊어 지고 왔다. 이러한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모두 두려움을 느낀다. 이제는 자신과 한몸이 된 인생의 짐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인생의 짐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우리는 언제나 지금의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주어진 삶에 반기를 들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비록 기존의 길보다 더욱 험난하고 더 많은 장애물이 존재하지만 이 길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 인생에서 지금처럼 행복한 순간을 경험해 본 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고 기쁘다. 매일 쳇바퀴 도는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월요일이 돌아오는 것이 언제나 두려웠지만 이제 월요일은 그냥 새로운 한주의 시작일 뿐이다. 스트레스로 매일 술을 마시며 세상을 탓했지만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술을 마시며 장미빛 미래를 그린다. 나는 주어진 삶에 역행을 선택했고 내 인생을 스스로 개쳑하고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은 없다. 다만 자신이 생각할 때 무엇이 더 나에게 옳은 선택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간다. 사람들은 이들을 순리자라 부른다. 5퍼센트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 자, 사람들은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 역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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